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소이 샐리 미나 혜연 [혜연] 어떤 길로 갈지 고르지 마 휘파람을 불어 어디라도 널 위한 길 So lucky [미미] 함정 앞에 덜컥 겁먹지 마 넘어 버려 사뿐 별 일 아냐 Nothing Oh 내 말 맞지 [세정] ([해빈] Oh baby) Come on come on 진짜 널 보여 줘 상상 속의 널 꺼내봐 [나영] 화려하게 솔직하게 더 이상 망설일 필요 없잖아 [하나] 주문을 외워봐 [ALL] Get it! 두 발에 빛난 My Boots 두 눈에 비친 Full Moon Like this Lalala like this [미나] 기적 같은 너 [ALL] 원하든 어디든 멀리 멀리 데려다 줄게 [세정] 널 향해 내민 손잡을 때 새로운 너를 기대해 Speak up [미나] 다른 차원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