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 [채영] 텅 빈 듯이 공허한 이 밤에 이 맘의 기억들을 꺼내 네게 보내 [지선] 눈을 감고 느낀 그때 너와 나 그 사이 작은 맞춤 또 보고 싶어 I want you so [서연] 견딜 수 없이 차올라 파란을 일으켜 너란 물결이 몰아쳐 내 맘까지 적셔 [나경] 오고 가는 시선 속에 서로를 느껴 [ALL] oh So tell me with your eyes [지헌] 너의 눈을 보면 다 알 것 같아 이젠 투명한 (your eyes) 네 눈빛 (with your eyes) [지원] 어둠 속에서도 찾을 수 있어 바로 빛나는 (your eyes) 너와 끊임없는 eye contact [ALL] When you look at me [새롬] 영원을 믿게 된 순간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