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 [예왕] 어렸었던 어려웠던 아파서 아름답던 순간들 [위시] 우리 함께한 모든 찰나가 반짝일 거야 [동현] 긴장하지 마 어깨 좀 펴 웃어 입꼬리를 씩 위로 [에이든] 반짝 터져오는 흰 작은 불빛 들뜬 졸업사진 안의 우리 yeah [뮤] 쉿 어색한 처음 지나 어느새 매일 쉬지도 않고 달려 도착해 [백승] 숨 벅차올라 내쉰 입김 뜨거워져 가슴 깊이 [뮤] 아쉬워 난 [아민] 너와 꿈꾼 기억 다 일렁여 옅어질까 yeah [뮤] Now [제프] 영영 잊지 않도록 새겨 놔 [예왕] 우리라서 무모했던 뭐든지 가능했던 순간들 계속 나아갈 시간 그만큼 기대되잖아 [ALL] We are young [위시] 꾹 눌러 담아 함께하자 반짝이는 너와 나 oh [아민] 괜찮아 찬란할 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