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 [정화] I don't know how I feel 그냥 모든 게 숨을 내쉬듯이 무뎌졌네 나도 모르겠어 진짜 이게 사랑이 맞을까 설명할 길이 없어 입 꾹 닫네 미안 [LE] 나도 알아 내가 변한 거 말야 굳이 변명하고 싶지도 않아 네가 바란 답 하란 소리도 이제 더는 듣고 싶지 않아 이런 날 그냥 나쁘다 욕해도 돼 이제 더 이상 I don't care Don't say no more I gotta go 미안해 I don't love you anymore [혜린] 그렇게 슬퍼하지 마 사실은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It's like a deep dive in ocean 난 벗어날래 숨 쉴 수 있게 [솔지] I don't know why 난 정말 몰라 나도 이런 날 보며 놀라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