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정우 마크 해찬 [마크] 여긴 이미 제법 겨울이야 초록을 감춘 Roadside 아무도 눈이 온 걸 몰라 그 하얗던 골목 그게 많이 기억나 [태용] uh 기다림은 많이 했어 맘이 가는 곳 그런 건 처음부터 너뿐인 걸 있잖아 혼자는 그만하고 싶어 but don't know if this is what you want, too So I need to know [해찬] Are you down to ride? 새벽녘 별과 피어난 눈꽃이 흩날리는 곳에 [도영] 내게 달려와 포근히 안아 상상하는 그 길 Would you be there for me? [재현] 서울은 지금 펑펑 눈이 와 네가 없음 차라리 추운 게 나아 Rock-a-bye Baby 눈 뜰 때쯤엔 네 옆에 있을 테니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