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[미나] 나도 모르게 너의 호흡을 따라가 예전에 없던 그런 감정 [다현] 한순간의 착각이 아니야 뭔가 확실하게 날 끌어당겨 막을 수 없어 [나연] Yeah 이건 마치 Fiction 항상 꿈꿔 왔던 오늘 같은 장면 Feeling na na [지효]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적 꿈이라도 좋아 내 기분은 So high Singing la la [쯔위] 계속될 우리의 Highlight 매 순간이 눈부셔 기대했었던 상상 모두 다 이뤄져 [정연] 천천히 하나씩 느껴지는 대로 우리 함께 [지효] 공기보다 너 I really really really really want 날 숨 쉬게 해주는 너니까 [나연] 곁에 있어줘 I really really really really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