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준 수빈 범규 태현 휴닝카이 [수빈] 길들여 줘 [연준] 점점 더 갈구해 You know I want you bad Show me mercy 우연 속 운명의 강한 얽힘 두 눈 속의 서로를 찾은 그 순간 [수빈] Want you to tame me now 웃으며 나를 애태워도 but you're worth it 무슨 말이냐며 웃는 널 그저 널 따르겠어 난 serve you 나를 죽여 [연준] The killa 심장, 영혼까지 다 네 것 넌 나를 앓게 하는 fever 마침내 날 제거하길 빌어 [수빈] Like champagne 너무 달콤한 너의 reign on me 내가 미쳐 널 위해 나를 give up 흔하디흔한 말 te quiero 대신 I belong to ya [ALL] The killa [수빈]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