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준 수빈 범규 태현 휴닝카이 [범규] A quarter life 누군가가 나의 나이를 부르는 말 4분의 1쯤 걸어온 긴긴 터널 너무 긴긴 터널 [휴닝카이] 좋을 때래 아름다운 청춘은 지금뿐이래 힘들기만 한데 I ain't happy at all I ain't happy at all [태현] 혹시 어두운 이 터널에도 끝은 있을까 소리쳐도 메아리뿐이야 [휴닝카이] 어디로 가야 하는 건데 답이 없는 참견 사이에 Lonely 홀로 남겨진 채 제자리를 걷는 듯해 quarter life crisis [태현] 출구 없이 던져진 삶에 끝을 모르겠는 이 길에 매일이 너무나 막막해 제자리를 걷는 듯해 quarter life crisis [범규] Quarter life crisis [휴닝카이] Quarter life cr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