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준 수빈 범규 태현 휴닝카이 [연준] 수없이 도망갔었어 그저 무서웠었어 아직 시작에서 기다리는 너를 두고 [휴닝카이] 폐허 속의 morse code 오랜 promise, promise 이유를 모르던 나의 눈물 내 anemoia [태현] You and I [범규] 약속의 별빛 아래서 [태현] 먼지 쌓인 [범규] 우리의 왕관 앞에서 [수빈] 영혼에 새긴 꿈처럼 다시 영원이 돼줘 나를 불러줘 [연준] 기억해 마침내 찾은 answer 나의 미래는 너야 [태현] Say my name 첫날의 약속처럼 널 세게 안을 거야 [범규] 마치 deja vu [수빈] 넌 마치 deja vu [휴닝카이] Say it, say it Say it, say it louder [수빈] 나를 태우는 그 불꽃 비 속에 영겁같이 긴 여행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