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아 선의 보나 엑시 수빈 루다 다원 은서 성소 미기 여름 다영 연정 [은서] Let me in (Let me in) [연정] 똑똑 두드리면 열어줘 열어줘 아무 기척 없으면 좀 곤란해 곤란해 [다영] 더 더 너의 담장 넘어서 넘어서 자연스레 네 곁을 파고들래 [루다] 새롭게 Hi 늘 처음 본 순간처럼 빛나길 네게 난 그랬음 좋겠다고 [수빈] 너를 향해 뻗어보는 내 가지 [보나] Let me in 들여보내줘 너의 세계로 이미 발을 들였어 너의 세계로 [설아] 난 피어나 완벽하게 널 채워가 향기롭게 [다원] Oh knock knock knock knock 너에게로 Let me in (Let me in) [여름] 너에게로 Let me in [은서] 뻔뻔하게 굴어 부끄럼 그런 거 네 앞에선 다 버릴래 버릴래 [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