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채경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레이첼 이진솔 [진솔] Hey, 멀리 떠나볼까? [예나] 바로 지금이야 [나은] 뜨거운 햇살 Like a morning call 서둘러 눈을 떠 느껴봐 Uh uh [채경] 두 볼에 스친 바람 시원해 눈을 감아 [채원] 느껴 보지 못한 설렘 떠나볼까 [진솔] 태양을 조명 삼아 Higher (La La La La) 기분은 하늘 위로 올라 [채원] 푸른 바다 저 멀리 예쁜 선율이 되어 [채경] 춤을 춰 꿈을 꿔 [예나] 오직 이 순간을 기다렸어 [나은] 별들이 속삭인 여름밤의 랩소디 달빛 물들어 빨개진 네 얼굴 [진솔] 상상만 했던 일들 네게만 몰래 보여줄 거야 [레이첼] 어서 와 [진솔] 떠나자 PARADISE 너와 나 함께 저 넓은 바다로 날 데려가 줘 [채원] 구름 위로 올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