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[창빈] Oh 소리를 지르는 내가 oh 창빈이란다 내 자리는 내가 취한다 태도는 터프하게 트랙 위를 폭주하는 기관차 ey [한] 몰아치는 허리케인에 뒤집어진 우산 잔소리꾼의 최후 하하 꼴이 좋구나 [창빈] 나무꾼은 어서 돌아가시오 여긴 나무랄 데가 없네 납작해질 리 없는 콧대 목 핏대와 함께 세운 줏대 [리노] 훨씬 더 웅장하게 내는 경적 소리 [현진] 빵빵 빵빵 [승민] Here they come 악당 무리에 뜨거운 피가 돌아 온몸에 번져 [방찬] 소문난 꾼들의 모임에 쏟아지는 눈빛은 Freezing cold but I know we'll burn forever [아이엔] 해보라는 태도 난 여전히 [리노] 할 말을 내뱉지 퉤 퉤 퉤 [ALL] 소리꾼 소리꾼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