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시원 동해 려욱 규현 [시원] 한 장면도 버릴 게 없어 겁 없이 뜨거웠던 시간들 [예성] 한땐 연습 같은 세상도 지나보면 아름다운 기억뿐 [이특]&[희철] 닮은 게 하나 없던 우리가 만나 순간이 아닌 영원 노래하던 밤 그 뜨거웠던 목소리를 기억하니 너와 나만이 아는 이 노래를 [규현] 우리의 시작이던 그때 Melody를 [예성] 이 Melody Yeah [동해] Oh 불안한 많은 날들도 함께였기에 지켜낸 거야 [려욱] 다 포기하려 했던 순간도 하나였기에 이겨낸 거야 [은혁]&[동해] 닮은 게 하나 없던 우리가 만나 순간이 아닌 영원 노래하던 밤 그 뜨거웠던 목소리를 기억하니 너와 나만이 아는 이 노래를 [희철] 우리의 시작이던 그때 Melody를 [려욱] Oh 그때 Melody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