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 [지유] 널 잊은 나를 바라서 널 과거에 가뒀었어 좀 늦었지만 이젠 I want you [시연] 나란한 그때의 우리 내음 따스한 봄날이 그리워 [한동] Oh, I need you 이 감정을 가리고 가려 좀 괜찮은 줄 알았지만 [유현] 추억 깊이 가둔 너와 결국 함께였던 나의 거리는 한 뼘의 차이뿐이었고 [가현] 그런 줄도 모르고 난 애써 외면해왔어 난 이제 알겠어 [수아] I can't stay away from you [다미] 변하지 않을 것 같은 맘 [지유] Oh 너는 나의 중력 끌어당겨 자석처럼 맞물려 [시연] 시간을 돌려 네게 다시 안겨 잠에 들고 싶어 To you To you [가현] 지나온 우린 유성과 같아 수없이 아픈 시련을 담아 [수아] 한동안은 유난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