온앤오프(ONF) - Bye My Monster(바이 마이 몬스터) 파트별가사 / 파트 / 가사

효진 이션 승준 와이엇 민균 유

 

[민균] 너를 떠나야 하는 건 그 사람이 아닌 바로 나란 걸 알게 된 그날부터 백야는 계속되었고 온몸이 불덩이처럼 뜨거워지는 게 무서웠어

 

[와이엇] I cannot handle this anymore 혼돈 속에 갇혀 선 채로 뒷걸음질을 하다가도 내 시선은 너에게로 보이면 안 되는 것이 보여

 

[승준] 널 원할수록 난 괴물이 될 것 같아

 

[효진] I don't wanna be a Monster 나를 완전히 끊어내줘 내가 죽을 것 같아도 넌 모른 척 지나쳐줘 나를 구원하려 한다면 내가 절망을 더 느끼게 놓아줘 안녕

 

[이션] 유령이 되어 떠도는 고백의 문장은 여전히 나를 옥죄어 힘들게 해

 

[유] 꿈을 꾸듯 살다가도 너의 천사 같은 미소가 내게 알려줘 “여긴 지옥이야“

 

[와이엇] I'm in a hell (Hell) so foolish 더 가면 갈수록 풀리지 않는 걸 (I know) 혹여나 조그마한 가능성을 보고선 난 또 꿈을 꿔

 

[민균] 이대론 안돼 난 괴물이 될 것 같아

 

[승준] I don't wanna be a Monster 나를 완전히 끊어내줘 내가 죽을 것 같아도 넌 모른 척 지나쳐줘 나를 구원하려 한다면 내가 절망을 더 느끼게 놓아줘 그다음엔

 

[이션] 기억이 왜곡되어 꾸며질 때까지 넌 나를 떠올리지 말길 난 밤 하늘 저편, 궤도를 비껴간

[효진]&[이션] 혜성일 뿐이야

 

[승준] 마음의

[유] 호수 위

[와이엇] 파문은

 

[승준] 점점 번져 가더니

[유] 나를 일렁이게 해

 

[효진] 사랑은 이렇게

[이션] 내게

[민균] 가혹한

[효진] 재앙이 됐어

 

[효진]&[유] 너를 탐한 죄로 나 저주에 빠진다면 한 찰나라도 좋으니 널 가지고 싶었는데

 

[효진]&[와이엇] 환상이 될 수 없는 우리 이어갈 수 없는 이야기 마침내 안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