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수아 수현 하람 츠키 션 시윤 하루나 [션] 발이 닿는 대로 가 hit the road, say no more 끄떡하면 까딱이는 느낌 [시윤] 가라앉은 공기와 chill vibes 들떠가는 발걸음 get hyped [수아] 어쩌면 useless 공상의 얘기라도 tikita 합주하는 무대 같아 [하루나] listener는 우리와 밤이야 need a sign in the night [수현] 태양 아래 있었던 뜨거운 thirsty 시끄러운 ghosting 그 모두 다 [하람] 달빛 아래 가려져 닫혀 있던 문이 열려지고 있어 I got chills [츠키] enchanted night 달은 freaky 별은 dreamy 원해 매일이 [하루나] woo oh enchanted night [수아] (일렁이는 밤)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