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진환 송윤형 BOBBY 김동혁 구준회 정찬우 [동혁] I'm in love again 지금 옆에 그 사람은 어때? 서로가 좋은 사람 만날 거란 말도 더 이상 내겐 의미 없네 이젠 나도 [윤형] 누군갈 만나서 [찬우] 다시 설레고 [윤형] 잊으려 해 봐도 [찬우] 허전하긴 마찬가지 [윤형] 미련일까 익숙해진 걸까 채워지지 않는걸 [진환] 낯선 사람을 만나고 다 잊은 듯이 품에 안겨 봐도 왜 이럴까 난 왜 너라는 이유 [준회] I need you baby 혹시나 우리가 또다시 시작한다면 사랑한다면 오로지 난 You, you-ooh [찬우] I'm in love again 친구들은 이런 내가 철없대 아무렇지 않은 척 잘 지낸다는 말도 감정 없는 사람처럼 보인대 상관없지 뭐 [BOBBY] I'm in love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