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희 킴 팬 수연 [현희] 후 누가 뭐라던지 말던지 날 표현해 I'm like LED 세상속엔 좀 거친 반항아 하지만 엄마에겐 너무 착한딸 [수연] 오 진짜 니가 나를 알아 나의 요즘 관심사 우주먼지까지 포용하는 세계관 더 높이 높이 쏴올려 can you feel it? 저 위로 위로 끓어 넘쳐 난 젊은 피 [팬] This is my life 이런 게 나야 [킴] 우주의 심장은 바로 나야 why not? [팬] I think it's little wild 하지만 나를 봐 [킴] 아직 young blood 나의 꿈은 무한대 [현희] So It's a new it's a new it's a new day 지나간 날들은 먼지처럼 good bye [킴] It's a new it's a new it's a new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