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 [태양] 수많은 별들 중에 갈 곳 잃은 별 하나 지켜주고 싶었어 [재윤] Day and night 내 곁에서 맴돌던 네 사랑의 빛이 고마운데 [영빈] 우린 운명처럼 만나 시작됐던 마음 아직 전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 많아서 네게 약속할게 언제까지라도 너의 [인성] 손잡아 줄게 너의 자리까지 지금껏 나를 빛내기 위한 네 사랑이 감사해 [태양] 손잡아 줄게 이젠 내 차례야 [재윤] 아프고 지칠 때는 기대어 내 손 잡은 채 걸어가 [로운] 하루 같던 날들에 깊이 새긴 추억들 나를 [인성] 깨워 마주해 [다원] Day and night 내 전부가 네 손끝에서 나온 빛이 날 만든 거야 Oh yeah [휘영] 저 멀리 떨어져 있는 것 같아 항상 곁에 있어도 불안한 상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