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[런쥔] 언제부터 일까 내 작은 생각들 영원히 네 곁에 머물 수 있을까 헤어짐이란 상상 못한 남의 얘기들 어떤 순간 날 얼어붙게 해 [천러] 시간이 가는 게 싫을 만큼 따스했던 반짝인 웃음 그리고 눈물 누군가를 믿기 힘들 때 항상 같은 자리에서 날 위해 서 있어 준 너 [해찬] 이제 난 그만 졸업하려고 해 불안해하던 그 많은 날을 기억해 이 벅찬 감정 [ALL] 손 흔들어 안녕 마지막 인사하고 돌아서면 날 기다린 세상으로 가 [마크] 미지의 별 동경했던 여행을 시작할 때 [런쥔] My Graduation 그 첫걸음 [지성] 많이 행복하게 될 거야 [제노] 지금 이 기분을 네게 전해야 할 텐데 마음이 조급해 yeah [해찬]&[재민] 마치 눈보라 속 길을 밝히는 불 [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