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[재민] Candy [해찬] 사실은 오늘 너와의 만남을 정리하고 싶어 널 만날 거야 이런 날 이해해 [마크] 어렵게 맘 정한 거라 네게 말할 거지만 사실 오늘 아침에 그냥 나 생각한 거야 [천러] 햇살에 일어나 보니 너무나 눈부셔 모든 게 다 변한 거야 널 향한 마음도 [런쥔] 그렇지만 널 사랑 않는 게 아냐 이제는 나를 변화시킬 테니까 [제노] 너 몰래 몰래 몰래 다른 여자들과 비교 비교했지 [재민] 자꾸만 깨어지는 환상 속에 혼자서 울고 있는 초라하게 갇혀버린 나를 보았어 [지성] 널 떠날 거야 uh 널 떠날 거야 uh 하지만 아직까지 사랑하는걸 [해찬] 그래 그렇지만 내 맘속에 너를 잊어갈 거야 [런쥔] 머리 위로 비친 내 하늘 바라다보며 널 향한 마음을 이제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