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[마크] Look around 둘러봐도 온통 짙은 푸른빛 까만 밤 마치 깊은 물에 잠수한 듯이 먹먹함 속에 너의 목소리만 뚜렷해 어쩌지 [지성] 나에게 넌 달아나는 저 수평선 같지 눈앞에 너를 두고서도 나는 또다시 그리워 너는 파도처럼 나를 삼키지 어쩌지 [천러] Oh you and I 넌 아득한 나의 바다 난 너의 품에 빠져 [런쥔] You and I 너에게 가 닿고 싶어 [ALL] I will dive into you you you I will dive into you you you [해찬] I will dive into you [재민] 궁금해 네 맘 한가운데 나는 어딘지 표류해 모르는 채 한번 가보는 거지 막막해 가끔 이 마음의 끝은 어딜지 너인지 [제노] 심각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