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용 도영 쿤 성찬 [태용] So I switch off that wake up call [태용] 해가 떨어진 지 한참은 돼야 생활이 가능했던 내 시간표 턱없이 부족한 시간임을 알면서도 굳이 널 보려고 황급히 찾아가 봤지만 금방이라도 나가버릴 듯한 네 집 등은 우리의 사이를 표현하듯 on and off and on and off and on 소홀해져 버린 나를 꾸짖듯이 깜빡이는 등이 네가 투정이라도 부리듯이 벌써 이게 몇 번째야 내가 덜렁대 의미 없는 감정싸움에 할퀴고 상처 내는 서로 더 멀어지지 않게 넌 선을 지키고 있지만 내 평판은 이미 바닥이지 너의 친구들 사이에서 [도영] so I switch off 너를 꺼둘게 [태용] so I switch off 널 잊어 보려 하거든 so I keep up w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