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[유나] Sorry not sorry 안 미안해서 미안해 가만있어도 태가 나는 걸 어째 [류진] 욕심이 많대 따라 하는 법은 몰라 재미없는 건 싫어 매번 다르게 [채령] Ah [리아] 아직 보여줄 게 난 더 많아 [채령] Ah [리아] 나를 믿고 따라오면 돼 [채령] Alright [리아] 고갤 높이 들어봐 Like that Blow your mind Blow blow your mind [채령] 보여줄게 [유나] Are you ready for me? [채령] 뭐를 원해 [유나] Are you ready for me? [채령] Can you feel me? [유나] Can you feel me now? [채령] 망설이지 마 나를 따라와 Uh [예지] Make it make it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