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[류진] Yeah you make me baddie 항상 같은 식인 걸 그 흔해 빠진 놀이 속이 보여 훤히 가려지지 않는 걸 [예지] 날 선 그 눈빛 매일 질투 섞인 야윤 참 재밌게도 prove me 이런 아이러니 넌 좀 배가 아플 듯 [류진] Um look at you [유나] You call me bad 그래 나쁜 애 언제나 제멋대로 건방지대 yeah 참 말은 쉬워 그냥 뱉어낸 독 아무것도 나를 모르면서 [채령] I like 질투 어린 너의 맘이 나를 더 눈부시게 만들 테니 그래 떠들어봐 실컷 talking 뻔한 그 속을 잘 알거든 [리아] 하나둘씩 다 벗겨진 face 예쁜 가면 뒤 늘 화가 나 있지 [예지] Wait 자 여기 봐 봐 cheese, I'm close up 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