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[류진] 나도 잘 알아 큰 소리쳐 봐도 나에게는 아직은 아무것도 없다는 걸 [유나] 잠 못 드는 새벽 또 혼자인 느낌 벗어나고 싶은 걸 계속 깊어가는 미로 [리아] 눈을 감고 dreaming 머릿속에 그려보지 흐릿하게 보이는 빛 달려가 보고 싶어 [유나] Run run run [예지] 나에게 trust me 말을 해보지만 Do I believe me? 아직은 모르겠지만 내 안의 들려오는 목소리를 따라 갈래 [채령] 그래도 I choose me 날 믿어볼 수밖에 I bet on me 두렵긴 해도 그래도 떨어질 용기 없인 절대로 날 수 없으니 [류진] Trying to win every time, every game that we play Wanna win? Then I gotta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