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이 리이나 휘서 옐 [서이] It's time to shine brighter than the starlight [휘서] 빛나고 싶다 맘먹은 이곳은 말이야 저 하늘의 별보다 땅 위에 별이 많아 [옐] 모두 넋이 나가게 과연 할 수 있을까 덜컥 겁이 났지만 Still I lit me up [서이] 마법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 세상 꺼질 듯 말 듯 한 내게 주문을 걸어봐 [리이나] 당당해지자 꺾이지 말자 해낼 수 있다 라고 [옐] Yeah It's not a fantasy 현실은 가로등 뒤 그림자 위에 서 있지 그래도 느껴 조금씩 [리이나] 밝아지는 이 느낌 쌓아가지 경험치를 언젠간 여기를 덮을 거야 반드시 [휘서] 힘에 겨운 날 불어대는 바람 따위에 지지 마 불빛을 꺼뜨리지 마 [옐] 에이 괜찮아 되고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