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우민 수호 레이 백현 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[디오]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너 기다려 또 숨지 말고 [수호] 허우적대잖아 잠겨도 돼 다만 물결치듯 내게 와줘 [카이] 너 없이는 별 볼 일 없어져 낮도 밤도 달갑지가 않고 [시우민] 공허한 맘을 파도에 눕힌 채 원하고 있어 이토록 [백현] 나른한 네 품속 떠다니고 싶어 그럴 수만 있다면 날 안아 Let me in [첸] Cuz its blue 너의 두 눈 Gotta let me in you're the ocean 매일 같이 기다려 [찬열] Hey 네 맘을 볼 수만 있다면 좀 더 깊이 높이 뜬 파도 몰아세워 덫을 치듯이 감싸 안지 휩쓸리는 건 계속 내 쪽 애써 매번 외면하고 외쳐대도 대책 없이 덮치는 너 [세훈] 이미 여긴 저 태양 빛도 닿지 않아 가늠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