형서 채원 혜주 리원 지민 보은 선유 [보은] 멍청하게 난 계속 되새기지 You can set the tone but I'm picking the beat [형서] 너의 생각에 깊게 잠겨들지 아마 6 feet under에 닿을 때까지 [채원] Like ohh na na 날 뛰게 하는 somethin somethin 끝없이 빠졌던 눈동자에 고이 적힌 [지민] Don't you wonder what I do if you push the button 터질 듯 해, 날 도와줘 [혜주] 또 머릿속이 어지러워 [지민] tick tick tick boom 눈물이 뚝 뚝 뚝 drop [채원] 한 켠에 자리한 꽃이 핀 마음이 다 타버리게 기다려 tick tick tick tick boom [선유] 괘씸하게 넌, 자꾸(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