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X 승훈 용희 배진영 현석 [진영] 항상 함께였던 매일 어느새 너는 나의 habit 쉴 새도 없이 오간 얘기 uh 넌 내가 되고 나는 네가 돼 [현석] 하늘 가까이에 맞닿은 옥상에 아무런 약속 없이도 모이고는 해 [승훈] 함께 부르던 track 희게 흩어진 breath 소란스런 그런 나날 [용희] 한 계절의 언저리 웃는 네 얼굴 위 떨어지는 햇살이 눈물겹도록 눈부셔 [현석] Ready for Round 2, Round 2 겁날 것도 없잖아 때로는 잦은 다툼 그마저도 좋잖아 [진영] 아직은 알 수 없는 내일도 하얗게 이름 없는 시간도 I'm ready for Round 2, Round 2 함께면 두렵지 않아 [BX] 복잡한 세상 위 세워 우리의 castle 단단해지려 애쓰지만 아직 unsettled 가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