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X 승훈 용희 배진영 현석 [진영] 시작되는 계절 기다림의 끝에 내게 결정적 순간인 네가 다가와 [현석] 나의 credit 속에 [승훈] (내 credit 속에) [현석] 나란히 새긴 name [승훈] (our name) [현석] 아마 괜찮은 도입부가 될 것 같은데 [승훈] (when I see your eyes) [승훈] 두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 해 그 아래의 네 모습 찬란한 days eh eh [BX] 저 끝없이 펼쳐진 view 파노라마 같은 지금 [BX]&[승훈] 청량한 하늘과 바람과 너와 나 eh eh [용희] Oh 가끔은 불안하고 또 때로는 흔들려도 [승훈]&[용희] 그조차 한편의 영화가 될 거야 [진영] Ooh Cinema Cinema Cinema 설레여 벅차고 눈부셔 여기 너와 나 [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