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수아 수현 하람 츠키 션 시윤 하루나 [수아] what a strange world [하루나] 헷갈려 [ALL] (Billlie!) [션] 그대로 go 아니면 말고 또 고민 중 사라진 빌리 [수아] 참견은 쉬운데 ([시윤] 참 쉬운데) 선택은 어려워 ([시윤] 난 어려워) 책임은 무겁고 ([시윤] heavy for me) 어깬 축 down ([시윤] 어떡할까) [수현] 몸속에 무언가 꿈틀거려도 난 어른스럽게 한 번 참아 (참아) [하람] 엄마 아빠는 왜 (oh no) 얌전히 있으래 (come on) 말 통하는 건 겨우 친구 [츠키] welcome to the strange world, wow 호기심은 커져가 (four three two one) [하루나] 헷갈려 [수현] can't complain 다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