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 [하영] 두 눈 감을 때마다 그날의 설렘 가득 번져 와 [서연] 이상해 하루 종일 멍해지고 시간이 멈춘 듯 (시간이 멈춘 듯) [지선] 아직 그곳에 머문 맘이 어디쯤 헤매고 있는지 Oh everywhere [규리] 매일 Day by day 그립고 그리워 모든 게 꿈만 같은데 [새롬] 아직 우린 같이 떠났던 그 꿈속에 그 꿈속에 [지원] 두 눈 감을 때마다 그날의 설렘 가득 번져 와 [하영] 햇살 아래 빛나던 풍경들 너무 행복했던 그곳에 함께 할 우릴 Promise [나경] Promise promise yeah [지헌] 소중한 사진처럼 Forever forever 간직할 얘기 [지원] 아름다웠던 예쁜 장소마다 다시 함께 오기로 한 약속 절대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