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 [서연] 언제부터였는지 텅 빈 맘 너는 알까 혼자 남겨진 이 기분 [새롬] 설명하려 할수록 답답해져 난 자꾸 보이는 네게로 닿고 싶을 뿐 [규리] 기다리면 와줄까 했던 내 소원을 태워 달려가는 내 맘 알까 [나경] 잠깐만 날 바라봐 줘 널 따라가고 있어 난 온 힘을 다해 비출게 [지원] 잠깐만 날 지켜봐 줘 우리 사이 변하지 않게 거기 그대로 With me [지헌] I will keep your night [서연] 금방 괜찮아질 거란 흔한 말론 내겐 위로가 되지 않는 것 같아 [지헌] 파랗게 타올라 꺼져가는 All night [지선] 아니라고 할수록 희미해져 가 자꾸 맴도는 네게로 닿고 싶을 뿐 [하영] 기다리면 와줄까 했던 내 소원을 태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