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[채영] Uh yeah yeah 어둠이 짙게 깔린 이 밤 홀로 아직도 환한 내 하룰 끄지 못하고 있어 [정연] 또 혼자인 게 버거워 무서워 나뿐인 어둠이 [다현] Yeah 머릿속에 비중 없는 생각에 사로잡혀 [사나] 주인공도 없는 테마도 뭣도 없는 [채영]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필요 없는 이야기를 또 All night [사나] 이 밤도 보내면 다시 버거운 하루 [정연] 언제부터인지 알 수도 없게 [미나] 내게 스며들어버려 [정연] 이젠 그만 One two three 멀어질 수 있게 [모모] 웃어볼 수 있을까 [나연] I don't wanna wanna be up no no more I don't wanna wanna be up up all night aga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