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[미나] 매일이 별다를 것 없던 기억들이 변해가는 것 같아 [정연] Where are we 우린 어디쯤인 걸까 가끔은 [지효] 맘이 기울어 I’ve been waiting for you (two of us) [쯔위] 달이 기울면 I’m ready for you (both of us) [채영] 아무런 예고 없이 다가온 그리 낯설지 않았던 [나연] 느린 시간 속 심장은 빨라지고 이 도시의 빛이 꺼질 때쯤 [사나] 아스라이 감은 눈을 뜨면 내 이름이 들려오는 이 순간에 [ALL] Say something Say something Say something Say something Say something Say something Say something Say s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