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[미나] 말라버린 내 두 눈에 바람이 불어 시려 굳이 애써 참은 눈물이 흘러 [채영] 괜찮을 거라 말해줘 태양이 뜨는지 지는지는 몰라도 네가 보고 싶어 [지효] 그 많은 이유 변명 다 소용없단 걸 넌 더 잘 알잖아 손을 얹고선 대답해봐 모르는 척하진 마 [정연] 돌아갈 길을 나는 잊었어 이젠 찾을 수도 없어 [다현] Ain’t got no better way better way better way [미나] Cause I can’t handle it 아무 말도 들리지 않아 [쯔위] 여기 있을게 [모모] 너 돌아오게 될 거야 [나연] Oh I can’t handle it 더 멀어지지 마 내게서 [사나] Baby come here quick We shouldn’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