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준 수빈 범규 태현 휴닝카이 [연준] 나 홀로 헤매어 왔어 거울 속의 maze 기적 따위는 믿지 않던 나 [수빈] 내일의 태양이 두렵던 내게 넌 어둠 속 candlelight [범규] 성공, 명예, 돈 It's nothing without you [연준] 두 눈을 감아야 보이는 tomorrow One two three 셋 세면 펼쳐져 [휴닝카이] One 너라면 two 너무나 three [태현] 기다려져 내일이란 기적이 [ALL] La la la la la la la la [휴닝카이] 기다려져 내일이란 기적이 [연준] 삐끗할 수 있지 어때 뭐 네가 잡을 테지 나의 손 몸을 편히 맡겨 우리의 온기 추운 겨울날을 make it warm [범규]&[태현] 불빛이 어리던 강에서 나눠 들었던 그 최애 song 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