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준 수빈 범규 태현 휴닝카이 [범규] 영원이란 말 위에 못질해 관뚜껑을 덮어 넌 약해빠졌었던 날 완전히 바꿔놨어 [태현] 난 네가 되고 싶어 종일 거울 앞에 서서 얼굴을 할퀴어, 심장을 삼켜 [휴닝카이] 나를 버리던 너에게 꼬릴 흔들었던 내 past I just killed me with all that stress 이젠 다 상관없어 난 [수빈] 부서진 기분은 왠지 나쁘지 않아 [범규] 한심했던 날들보다 Watch watch gotta watch watch me yeah (난 날 죽여 죽여놔) [연준] 다 내다 버려 good boys gone bad 다 버려 good boys gone bad 널 사랑했던 good boys gone bad Now (더 날 부숴 부숴놔) [휴닝카이] 내 가슴팍엔 흉터 go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