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준 수빈 범규 태현 휴닝카이 [연준] 얕게 부는 바람 몸을 감싸와 [범규] 땅과 바다도 날 지켜주지만 [연준] 여기가 어느 곳이라도 [태현] 가끔은 빛의 이면에 숨은 어둠이 파고들어 세상을 아프게 하지 하지만 우린 할 수 있어 We are strong 손을 힘껏 잡아 [수빈] 우리 함께해 맞서 싸운 그때 어두운 그림자 속 [휴닝카이] (to be closed) [연준] 다시금 평화로운 태양이 서서히 떠오르며 밝혀와 [휴닝카이] 빛이 가득한 (world) 꿈이 깨어나 (oh) 느껴져 다 뜨거운 숨으로 [태현] 어둠이 간 뒤에 (ay) 또 다른 희망과 새로운 시작의 기대로 [연준] 감은 눈을 떠봐 [범규] Oh oh oh eh oh [수빈] 감은 눈을 떠봐 [범규] Oh oh oh eh oh [수빈] 감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