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준 수빈 범규 태현 휴닝카이 [ALL] Blue hour! [수빈] 난 어색함이 너무 싫어 그냥 웃지 Baby I know we were special 세상 하나뿐인 special [범규] 너의 비워진 그 선물상자 같은 눈빛 저무는 저 태양 속 너와 나 [휴닝카이] Yeah yeah I can [태현] But it’s you You’re the one that I want You Everything that I want Blue 내 곁에 내린 blue, 모든 게 바뀌어 [연준] 5시 53분의 이(異)세계는 아름다워 [휴닝카이] Cuz of imagination 저 하늘의 오렌지빛 마법이 끝이 나기 전에 [태현] Cuz of imagination 그 찰나에 [범규] Can you feel the rush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