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준 수빈 범규 태현 휴닝카이 [연준] Pick your 답 A or B 밸런스 게임 앞 퓨마와 난 골라야만 하는 걸까 그 물음 앞에서 난 꿀 먹은 듯 벙어리 [범규] Tricky한 선택의 팔레트 중 몰라 내 색 고민의 연속 어둠 속의 end I need you to tell me if you feel the same I need you to tell me [수빈] My exp 여전히 zero (zero) 낯선 곳은 싫어 never ever (ever) 뭘 골라야 what's good for me? [태현] 답이 없는 matter [연준] 저기 문밖 아른대는 해방감 (Run away!) Ay, ay, 마주하는 순간 (Throw it up!) 사방엔 온통 내 chaser 조심해 삽시간에 퍼져 골라 봐 be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