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준 수빈 범규 태현 휴닝카이 [태현] 널 보면 해줄 말이 있어 널 보면 생각나는 한 사람 처음 너를 본 어느 날 [연준] 햇살처럼 운명처럼 나를 바라보던 아름다운 그날의 한 사람 [태현] 널 보면 어두웠던 달빛 내린 겨울밤도 수없는 별빛들로 투명하게 빛나 [휴닝카이] 꿈같은 사랑 아직 모르겠니 늘 나를 바꿔 주는 너 네가 있어 행복하다 [연준]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오늘따라 더 보고 싶어 [수빈] 널 보면 자꾸 웃음이 나 널 보면 떠오르는 설렘 구름 위에 가리워진 [범규] 나를 보는 네 마음을 조금씩 Love so sweet So Beautiful 난 느낄 수 있어 [태현] 널 보면 얼어붙은 가슴속 내 감정들이 따스해진 봄처럼 예쁜 꽃을 피워 [수빈] 꿈같은 사랑 아직 모르겠니 늘 나를 바꿔 주는 너 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