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 [민희] 기댈 곳 하나 없이 자라난 외로움 불안한 미래, 희미한 꿈 [우빈] 낯선 곳에서 나를 닮은 널 만난 후 너와 날 깨달아 가 [세림] Yeah 셀 수 없는 고민과 뒤척인 매일 밤 뒤집어 쓴 daylight 혼란스런 내 세계완 니가 달라 보인건 왜일까 [앨런] 내게 향해 내민 두 손 꽉 잡고 절대 안 놓을게 무지개 빛 after the storm 그게 바로 너라는 존재 [형준] 어둠이 날 덮쳐올 때 외롭지 않게 너란 빛이 비춰준 듯해 [성민] 혼자였던 내 곁에 네가 있어 oh [세림] 우리로 완성될 수 있게 [정모] 운명처럼 realize 이 순간 너와 날 realize 깊숙이 [태영] 불안했던 내 마음이 (마음이) 제자릴 찾아 find me, eh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