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 [민희] 난 아직 여기서 널 기다리고 있어 [원진] 차가운 바람만 부는 이 밤 오직 너만 oh oh [정모] 불안한 낯선 곳 그 깊이 홀로 갇힌걸 [형준] 한숨만 남겨져 끝없는 방황 또 지쳐만 가 oh [세림] Ay 여전히 너에게 느껴져 매일 차가운 공기의 tale 아직도 너를 잡고 있는 게 나만의 욕심인데 [앨런] 꿈에서 꿨던 장면들 현실이 될 수만 있다면 오늘도 다시 네게 외쳐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[태영] 텅 빈 내 맘을 완성하는 너 [성민] 숱한 절망 속 유일한 꿈도 [우빈] 내겐 너라고 너뿐이었다고 [정모] Call my name 여기 멈춰있어 oh woah 네가 있었던 기억 속에 [민희] 작은 손 내밀어 oh woah 나란 존재를 빛나게 해 [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