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 [성민] 순간에 스친 묘한 느낌 도대체 뭘까 이런 기분 [원진] 날 보는 눈빛 낯설지 않아 익숙해 Somebody like you, somebody like you [형준] 소나기처럼 불현듯 나를 찾아와 어느 샌가 너로 서서히 스며가 [앨런] 처음 느끼는 이 느낌 Cuz somebody like you, somebody like you [정모] 네 손을 잡아 난 어떤 망설임 없이 한 번도 이렇게 확신했던 적 없지 [세림] 시간을 rewind 다신 없어 in my life [원진] 너로 채워 가득히 [태영] All I know is you 난 너의 believer, 너의 빛을 따라 [우빈] 선명한 신기루, 넌 나의 best ever 영원히 기억될 이 순간 [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