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지웅 장하오 성한빈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 [매튜] 수많은 밤을 지나 마침내 여기 똑같은 이름 아래 하나가 된 우리 [유진] 여태 달려온 길 바랐던 꿈이 이제 현실이 돼 쓰여질 Story [건욱] 수줍던 Monday 뜨겁던 Sunday 우리가 되기 위해 지나온 날들 [규빈] 아직 좀 서먹한 너와 나 앞으로 잘 부탁해 [지웅] 오늘을 기록할게 웃어, 자 3 2 1 항상 바라고 바라던 곳으로 Let's go [리키] 우리 이야길 써 내려갈 시간으로 마음껏 달려봐 Higher [하오] 하나란 이름 그 앞에 놓인 길 위에 마주한 너와 나 [ALL] (가자 Let's go) [한빈] 아직은 텅 빈 우리의 계절에 멋진 이야기를 채워가 [ALL] (어서 Let's go) [건욱] 언젠가 오늘 같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