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 [에이든] 다음 생엔 Oh 나 누나네 고양이로 태어날래 [예왕] 귀엽긴 해 그치만 매일 걔랑만 노는 건 좀 Oh 너무해 [제프] 나도 옆에 있고 싶은데 산책도 해 난 [백승] 예쁜 길 많이 아는데 같이 가 볼까? [위시] 난 잠도 별로 없는 걸 쌩쌩하잖아 [동현] 기다릴게 언제라도 Call me babe [아민] 좀 이상한데 왜 나 반대인 두 개의 감정이 같이 휘몰아 [예왕] 치는 건데 몰라 설렘에 벅차오르는데 널 잃을 것만 같애 [에이든] 난 다 줄 건데? What you gonna do for me? [뮤] 난 진짜 다 줄 거니까 받아줘 천천히 [위시] 믿어도 좋아 말만 해 What you need [아민] 온 세상을 다 너의 품에 가져다 줄 테니 [제프]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