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지성 하성운 황민현 옹성우 김재환 강다니엘 박지훈 박우진 배진영 이대휘 라이관린 [민현] 꿈을 꾼 것 같아 어딘가 익숙한 곳에 있어 난 별들을 바라보며 우린 늘 웃고 있었어 [성우] 매일 아침 널 그리며 잠에서 깨었지만 내 마음은 아직 너에게 머물러 Yeah [지성] 나를 숨 쉬게 했던 그 햇살 같은 미소는 볼 수 없다 해도 느껴지니까 [재환] 기억할게 너의 이름을 시간 지나 어른이 되어도 너 하나만을 지켜줄게 [대휘] 우리 소중한 추억을 빛나는 마음을 간직하도록 [성운] 오직 한 사람 내 맘을 담아 조용히 불러 [진영] 너의 이름을 [다니엘] Ay 그리워서 매일 난 하늘을 바라봐 내 손을 뻗으면 너에게 닿을 수 있을까 널 부르고 또 그리고 원하는 만큼 아파 잠시뿐일 거라 생각하며 애써 맘을 붙잡아 [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