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아 선의 보나 엑시 수빈 루다 다원 은서 성소 미기 여름 다영 연정 [루다] 떨리는 맘 고마운 맘 가득히 담아서 젤 예쁜 포장 속에 [엑시]&[은서] 전하고 싶은데 [보나] 아닐 거야 웃을 거야 엉뚱한 상상 때문에 매일 미루는 바보 [수빈] 왜 나같잖게 [설아] 늘 웃던 모습 네가 내 맘 훔친 거 [연정] 정말로 너무 말도 안 되는데 [ALL] Please Baby Baby Baby 그대가 내 안에 [다원] 너무도 깊이 들어와 보일까 이런 내 수줍은 고백 [ALL] Baby Baby Baby 살며시 다가가 [다영] 작은 목소리로 가까이 너만 들리게 말해줄게 [여름] 답답한 맘 미안한 맘 언젠가 전해줄 매일 쌓여가는 선물 [엑시] 전하고 싶은데 [은서] 아닐 거야 싫을 거야 그냥 날 편한 친구 이상은 절..